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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사랑하는 것들의 기록
4. 배움의 즐거움이 새벽의 나를 일으킨다. 본문
1월도 반을 훌쩍 넘어 (월급급여일도 왔고) 일주일만을 남겨놓고 있네요.
그럼 그동안의 나는 어땠나? 물론, 제목처럼 수영을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.
꽤나 포기에 익숙한 저인데 그래서 아내한테 단점으로 지적 받는데 새벽 5시20분에는 눈이 떠지네요. 꽤 쉽사리
추움을 무릎쓰고 수영장까지 걸어가는 길에서도 가지말까? 라는 생각은 좀처럼 들지 않았습니다.
그 이유는 배움의 즐거움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잘해보고 싶은 나의 욕구와 가르침을 만나 변화되는 모습은 아마도 삶에서 느끼는 밋밋하지만 꽤나 근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. 배움의 장이라 마음껏 몸을 쓰며 뻗어 나갈 순 없지만 그래도 그 순간 느껴지는 다른 레인 물 표면의 피어오르는 물보라는 마치 배움의 뜨거움의 산출물 같습니다.
이렇게 다가오는 한 주 수영을 하게 되면, 수영을 시작하게 된지 두 달이 되는데요.
그동안의 나는 어떻게 지내왔는지 한 번 다시 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.
또 펼쳐질 꾸준함이 필요한 순간에 지금의 이 마음이 가슴 속에 작은 불씨로 살아있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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