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. 첫 수영 실시 - 주도적으로 시작하는 하루. 그 에너지와 물의 만남.

새벽 6시에 만나는 물과 저의 온 몸은 굉장히 격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. '나는 이 하루를 수영으로 시작하는 아주 멋진 사람이다!' ㅋㅋ

제가 수강하는 수영반은 0600시작으로 하루의 시작 반이자 가장 많은 주당 횟수를 소화하는 일정입니다.  첫 수영은 소회는 위와 같았습니다. 수영 자체가 주는 즐거움과 더불어 이른 아침부터 하루를 시작하며 오는 만족감에 행복했습니다. 물론 피곤함은 3배였지만, 곧 익숙해지겠죠. 

 

애플워치를 운동기능을 통해 데이터가 주는 객관적 기록으로 운동 성능을 살펴 볼 예정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