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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./Swimming

3. 꾸준함이 당연함으로.

뚜르가띠 2021. 12. 25. 01:15

약속에 허리 근육 부상으로 2회를 못나가게 되었습니다. 스치는 포기 혹은 나태함의 기운. 이 기운이 익숙한 듯 하지만 또 그러고 싶진 않습니다.  생각보다 새벽 0520시에 일어나는 것은 힘들지 않습니다만 갖은 핑계거리가 떠오르면 그만 포기해버리고 말았습니다. '허리 부상' 등등... 유연함을 필요로 하지만, 좀 더 철저히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. 

 

꾸준함이 당연함이 되도록 수영하겠습니다.

 

평영 발차기를 배웠습니다. 개구리 쮸욱- 느낌 

 

12/17, 12/24 수영기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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